안녕하세요! 7/21 사동- 묵호 노선 선박을 이용한 승객인데 좀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물비누가 채워져 있지 않아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미끌어짐 방지를 위해 선사 측에서 제공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코로나 문제로 마스크는 착용하게 하면서 손세정제 하나 없고 바닥 미끄러짐을 이유로 일부러 비치하지 않았다니요. 그리고 다른 선박과 기차 등에는 있는 걸 보면 황당한 답이 아닐 수 없네요.
다음 이용시에는 적절한 개선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