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울릉-독도 여객은 씨스포빌제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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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입력	><br />> 2020-08-27 17:45:39, ""님이 쓰신 글입니다.<br />><br />> >ㅋㅋㅋㅋ<br /> > > 2020-08-22 15:45:31, ""님이 쓰신 글입니다.<br /> > ><br /> > > 저는 오늘 아침 강릉에서 울릉도로 향하는 여객선 씨스타11호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는 배라서 아침식사를 미처 먹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빵을 사서 배에 올라탔습니다. 출발하기 전 앉아서 빵을 먹고 있는데, 직원으로 보이는 뚱뚱하고 나이든 사람이 제게 와서는 큰소리로 짜증섞인 말투로 빵을 먹지 말고 마스크를 쓰라고 하더군요. 이것만 마저 먹고 마스크를 쓰겠다고 했더니, 먹지 말고 마스크를 강제로 계속 쓰라고 큰소리로 소리쳤습니다. 이게 무슨 승객에 대한 태도가 이런가요? 너무 화가나고 기분이 나쁩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과자 같은걸 먹고 있었는데, 저한테만 강제로 마스크를 쓰라고 강요하더군요. 너무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아무리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극성이라, 저도 걱정되지만 매점에서 음식을 팔면서 제가 가져온 빵을 먹고 있는데 못먹게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담당자분께서는 직원교육을 똑바로 시키세요. 울릉도에서 강릉 갈 때 다시 보게 되겠죠.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br /> >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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